정세균, "국민-국회-정부가 함께하는 민주적 개헌"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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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민-국회-정부가 함께하는 민주적 개헌"강조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1.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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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정세균 국회의장이 1월15일(월) 오전 국회본관 317호에서 신년기자회견을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세균 국회의장

정 의장은 "개헌은 20대 국회의 최대과제이며 미래지향적인 개헌이 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국회는 30년만에 처음으로 개헌특위를 구성하여 지난 1년간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기위해 노력을 해왔다." 이번 개헌은 "국민, 국회, 정부 3주체가 함께하는 민주적 개헌이 되어야 한다." 특히 새로 구성된 "헌법개정소위원회는 헌법조문을 만드는 기초소위 역할을 해야 하며, 정치개혁소위원회 또한 선거제도 개편 등 대결적 정치문화를 청산하고 민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혁신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세균 국회의장

정 의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으며, 국민 삶에 힘이 되는 국회가 되겠다."고 강조하였다.

임기가 알마남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마지막 하루까지 국민에게 힘이되는 의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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