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의원,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공식 초청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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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의원,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공식 초청 방중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1.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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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경호 의원실) 추경호 의원-방북을 통해 중국의 주요 지도자 및 차세대 지도자들과의 연쇄 면담을 통해, 동북아 외교&안보 이슈와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추 의원은 “양국간 교류협력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특히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양국간의 경제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것"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추경호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성군)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우리나라 국회格)의 공식 초청을 받아, 국회 대표단원 자격으로 4박 5일간(1.16~20일) 중국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은 양국 의회간 교류 활성화와 동북아시아의 평화협력체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서, 양국간 외교관계 진전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중 전국인민대표회의와 중국 공산당의 주요 지도자 및 차세대 지도자들과의 연쇄 면담을 통해 동북아 외교‧안보 이슈와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에 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에 있어, 양국간 우호 증진은 물론 주요 인사와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추 의원은 “이번 방중을 통해 양국간 교류협력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특히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양국간의 경제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회 대표단(단장 박병석 의원)은 총 19명 규모로, 자유한국당에서는 추 의원을 포함해 3명의 의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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