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1월16일(화)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정부가 군 복무기간 단축을 검토하고 있음이 밝혀졌으며, 육군을 기준으로 18개월로 줄이겠다는 것은 남북대치 현실을 알고나 하는 소리인가? "라고 비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심재철 국회부의장 |
심 국회부의장은 "군복무기간 단축은 우리의 군사력에 치명적 타격을 입힐 것임이 자명하다. 국가의 안보를 스스로 무너뜨리려는 이같은 방안은 국가의 존립을 위해서도 절대 실현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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