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기간 단축, 국가존립의 문제이다
상태바
군복무기간 단축, 국가존립의 문제이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1.16 2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1월16일(화)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정부가 군 복무기간 단축을 검토하고 있음이 밝혀졌으며, 육군을 기준으로 18개월로 줄이겠다는 것은 남북대치 현실을 알고나 하는 소리인가? "라고 비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심재철 국회부의장

심 국회부의장은 "군복무기간 단축은 우리의 군사력에 치명적 타격을 입힐 것임이 자명하다. 국가의 안보를 스스로 무너뜨리려는 이같은 방안은 국가의 존립을 위해서도 절대 실현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