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이낙연 국무총리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낙연 국무총리는 1월 27일(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밀양 화재 수습, 재발방지 대책 등 논의를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국토부·고용부 장관,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복지부 차관, 경찰청장, 소방청 차장, 국무조정실장, 국무총리비서실장 등과 하였다.
정부는 사망 피해자에 대해서는 장례지원단을 통해 유가족 상담, 장례지원을 하고, 부상 피해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요양급여 우선 제공을 통한 치료비 지원, 심리 상담·치료 지원 등 최대한 지원하는 한편, 철저하고 투명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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