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영, (사)경기실버포럼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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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영, (사)경기실버포럼 대표이사 취임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8.01.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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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영 대표이사 ‘신노인문화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되었다
(사진:안소라기자)(사)경기실버포럼 법인설립 기념식 및 총회 기념촬영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사)경기실버포럼은 30일(화) 오전10시 포시즌 코리아 웨딩홀에서 2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경기실버포럼 법인설립 기념식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제2대 대표이사로 한기영 (전)안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이 당선됐다.

본 행사 ▲1부 기념식은 「(사)경기실버포럼」으로 개칭 사단법인으로 전환하여 새로이 출발하는 시점을 기념으로 60여명의 내빈 초청하여 경과보고 및 감사장, 공로패 전달,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2부 제1차 임시총회는 2017년 안양실버포럼 감사보고와 제2대 대표이사 선출의 건과 신입 회원가입 승인의 건 등 ▲3부 대표이사 이·취임식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안소라기자)제2대 대표이사 당선 (한기영-전.안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한기영 대표이사는 취임사에 “존경하는, 사단법인, 경기실버포럼 회원 여러분 오늘 여러분과 함께 설립기념식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부족한 저에게 실버포럼 대표 직무를 맡겨주신 전 회원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7년에 안양실버포럼에서 탈바꿈해서 경기도 31개 시군의 중심단체의 역할은 물론 전국적으로 뻗어 나가는 법인을 만들 수 있는 목표에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힘들고, 험난한 일이지만 꼭 성공할겁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숙원사업인 일자사업과 고정수익 사업 돕기에 온힘에 노력과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대회실 및 사무실 확장하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덕 좋으신 회원 여러분들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화합하며 소통을 섬기는 경기실버포럼 대표자가 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사)경기실버포럼은(구.안양실버포럼)은 노년층이 가지고 있는 실버 에너지(재력, 지식, 전문성, 경륜, 인맥)를 포럼을 통해 결집시켜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여가선용을 통한 자기계발로 노년의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신노인문화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제는 회원 수 가 늘어나면서 회원 분포가 도내지역으로 광역화 되어 단체 명칭을 ‘경기실버포럼’으로 개칭하고 사단법인으로 전환하여 ‘신노인문화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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