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안양문화원 역사탐방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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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안양문화원 역사탐방 Go Go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8.03.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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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역사탐방
(사진=안양문화원) 2018 안양문화원 역사탐방 Go Go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문화원(원장 정변규)은 정읍, 순천, 전주, 군위, 철원, 충주, 부안 등 올해 총 16회의 관내외 역사탐방을 진행한다고 20일(화) 밝혔다.

역사탐방은 관내와 관외 두 개의 코스로 나뉘며 6월 29일과 10월 29일에 진행되는 관내 역사탐방은 만안교, 석수동 마애종, 중초사지 당간지주, 안양사 귀부와 부도, 구)서이면사무소 등 안양의 주요한 문화유적지를 돌아볼 예정이다.

3월 27일과 31일 정읍 내장사와 백양사 중심으로 시작되는 관외 역사탐방은 4월 17일과 21일에 순천 송광사, 5월 15일과 19일에 전주 한옥마을, 6월 19일과 23일에는 군위 석굴암, 7월 17일과 21일에는 철원 고석정, 9월 11일과 15일에는 충주 미륵리, 10월 16일과 20일에는 부안 내소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사진=안양문화원) 2018 안양문화원 역사탐방 Go Go

 관외답사는 직장인을 고려하여 동일한 프로그램을 주중과 주말에 진행하며 모든 답사는 선착순 방문접수(문의: 449-4451)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정변규 안양문화원장은 “역사탐방은 우리나라의 주요한 유적지를 돌아보고 문화유적의 소중함과 함께 시민들이 우리 안양에 대한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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