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의원, 경주에서 EBS 대입 입시설명회 개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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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의원, 경주에서 EBS 대입 입시설명회 개최 환영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3.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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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수능대비 EBS 활용전략과 학습법 및 대입 성공전략 상세 설명회 가져

 

김석기 국회의원

[경주=글로벌뉴스통신]김석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경주)은 오는 31일(토) 오후 2시 경주고등학교 괘정관에서 「2018년 EBS 경북 경주 지역 입시설명회」가 개최 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올해 대학입시를 앞둔 경주 지역의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년도 대입 성공전략과 함께 EBS-수능연계제도의 시행에 따른 EBS의 활용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주에서 EBS 입시설명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석기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입시설명회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으로 1부에서는 EBS 대표강사인 윤장환 교사가 2019년도 수능 대비 EBS의 활용전략 및 학습법에 대해서 강연하며, 2부에서는 이범석 EBS 전속교사가 2019년도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에 대해서 강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강연 중 질의․응답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입시전략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며, 현장 참석자에 한해 2019년도 수능전략이 담긴 EBS 입시자료집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입시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서 당일 입시설명회의 모든 내용은 현장 녹화 후 EBSi(www.ebsi.c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석기 의원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대입준비 정보가 가장 필요한 3월에 경주에서 EBS 입시설명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육성에 큰 보탬이 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기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최근 180여 억 원의 국비 확보를 통해 경주 관내 학교시설 지진대비 내진보강률 100% 달성(전국 평균 28.2%)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또한 320여 억 원을 투자하여 2020년 개교하는 전국 최초 국제무역 분야 마이스터고(감포고) 유치를 이끌어 내는 등 그동안 지역의 교육환경과 인재 양성의 기반을 닦는데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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