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제 65주년 국군의 날 행사단(이하 행사단)은 오는 10월 1일 개최하는 국군의 날 행사에 참가하는 장비와 병력이 8월 19일부터 이동한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장비와 병력은 오는 8월 30일까지 일자별로 분산하여 이동할 예정이며, 19일에는 장갑차 등 장비 20여 대와 병력 100여 명이 오후 13:00시에 양주를 출발하여 서울공항으로 도착할 예정이다.
이날 병력과 장비는 양주에서 출발, 3번 국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IC, 서울공항에 이르는 도로를 이용하게 되고, 이 도로에는 부분 교통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방부 행사단 관계자는 “국군의 날 행사부대 및 장비이동은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이 혼잡한 시간을 피해 실시할 예정이며, 부분 교통통제 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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