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문화재청) |
□ 생년월일 : 1932. 5. 10.
□ 빈 소 : 서울 적십자병원 장례식장 303호(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길 96 / 02-202-8444)
□ 발 인 : 2013. 8. 26.(월) 오전 8시
□ 장 지 : 경기 벽제(예정)
□ 주요경력
- 1951년 전북 완주 한지공장에서 김갑종 선생에게 전통한지 제조기술 사사
- 1991년 전국한지작가협회 회원
- 2004년 전주대 경영대학원 한지문화산업과 객원교수
- 2005. 9. 23. 중요무형문화재 제117호 한지장 보유자 인정
- 2008. 12. 30. 중요무형문화재 제117호 한지장 명예보유자 인정
※ 중요무형문화재 제117호 한지장(2005. 9. 23. 지정)
‘한지장(韓紙匠)’이란 전통한지를 제작하는 장인으로 한지는 닥나무와 황촉규(黃蜀葵)를 주재료로 하여 고도의 숙련된 기술과 장인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된다. 닥나무를 베고, 찌고, 삶고, 말리고, 벗기고, 다시 삶고, 두들기고, 고르게 썩고, 뜨고, 말리는 아흔 아홉 번의 손질을 거친 후 마지막 사람이 백 번째로 만진다 하여 옛 사람들은 한지를 ‘백지(百紙)’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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