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네이버 드루킹 기사 숨기기 또 다른 거짓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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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네이버 드루킹 기사 숨기기 또 다른 거짓 해명"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6.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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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성중 자유한국당 홍보본부장(한국당 가짜뉴스신고센터장)은 6월1일(금)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지난 5월24일 네이버가 김경수와 연관된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기사를 의도적으로 정치 카테고리에 표출하지 않았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기자회견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박성중 자유한국당 홍보본부장

박 홍보본부장은 "자유한국당은 1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드루킹 사건' 관련 기사를 숨기고 거짓해명을 했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기간에는 포털이 언론사가 아니라는 해명 관련해서는 "인터넷뉴스서비스 사업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는 인터넷언론사로 간주되기 때문에 네이버는 인터넷언론사 이다."며 "선관위는 네이버의 편향적 불공정 행태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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