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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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 김문수~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6.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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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대처로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안전에 대한 중요성 다시 한번 느낀다”
(사진제공:김문수 캠프) 김문수 후보 사고현장으로 달려가 살피고 듣고 대책마련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늘 휴일 종일 안타까운 용산 상가 붕괴 사고가 보도됐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용산역 앞에 있는 4층짜리 상가 주택이 무너진 사건을 접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오늘 사고는 서울 용산역 앞에 있는 4층짜리 상가주택이며 오늘 낮 12시 30분쯤이다.

이 사고로 건물 4층 주택에 있던 68살 이 모 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가 있는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후보가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위에서 누른 것처럼 완전히 찌그러진 모습이었다.

(사진제공:김문수 캠프) 용산사고 현장 분석표- 실시간 용의주도하게 꼼꼼한 후보의 처리능력이 스웩

현장 목격자들은 '쾅'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고 밝혔다.

입주해 있던 칼국수 집 여사장은 “몇번이나 붕괴위험 민원을 넣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어 불안해 하는 중 사고가 터졌다. 오늘 영업을 했더라면, 큰 사고였을 것이다”라며 안도하는 모습이었다.

김 후보는 “발빠른 대처로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사회 전체가 경각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 다시 한번 느낀다”면서 “안전은 평상시에 지키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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