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 |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 공연장을 찾은 홍문종 의원 |
이날 공연은 지휘자 임재식의 지휘로 22명의 단원과 반주자 알렉산드레 알깐따라가 함께 '빵 그리고 투우', '타자기 협주곡'등을 들려주었으며, 소프라노 임영인의 '보리밭', '고향의 노래' 등 아름다운 우리 민요와 가곡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 공연중인 임재신 단장(좌측)과 단원들 |
한편 지휘자 임재신은 외국 합창단으로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의 민요와 가곡을 부르고 있는 GVM을 13년째 끌어오고 있다. 그의 스페인 음악계에서의 활약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지난 2011년 12월 KBS의 <글로벌 성공시대>에 방영됨으로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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