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회관에서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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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회관에서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공연 열려
  • 윤일권 기자
  • 승인 2013.08.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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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
 8월27일(화) 19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는 (사)한국BBS중앙연맹(총재 홍문종 의원)주최, (사) 한국 BBS중앙연맹, (주)JS기획 주관 삼성전자, 우리카드, CJ푸드빌, 한국마사회, 기술보증기금, 하이원리조트, 한국관광공사, 주한 스페인대사관, 한국문화원, (주)JS기획 후원으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Grupo Vocal Millenium, GVM)의 내한공연이 열렸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 공연장을 찾은 홍문종 의원

이날 공연은 지휘자 임재식의 지휘로 22명의 단원과 반주자 알렉산드레 알깐따라가 함께 '빵 그리고 투우', '타자기 협주곡'등을 들려주었으며, 소프라노 임영인의 '보리밭', '고향의 노래' 등 아름다운 우리 민요와 가곡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 공연중인 임재신 단장(좌측)과 단원들

 한편 지휘자 임재신은 외국 합창단으로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의 민요와 가곡을 부르고 있는 GVM을 13년째 끌어오고 있다. 그의 스페인 음악계에서의 활약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지난 2011년 12월 KBS의 <글로벌 성공시대>에 방영됨으로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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