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소방) 유치부는 남부소방서 피노키오 어린이집, 초등부는 해운대소방서 해원초등학교가 영예의 대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소방안전본부(본부장 윤순중)는 지난 26일(화) 오후 2시 부산시민회관에서 안전의 필요성과 안전수칙 등을 어린이들이 밝고 경쾌한 가락에 담아 부르는「제19회 부산 119소방동요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고 알려왔다.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조기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 나가기 위한 것으로 부산소방안전본부에서 최초로 개최하여 전국으로 확대 되었으며, 매년 개최하여 올해로 19회를 맞이하고, 22개 팀(유치부11, 초등부11) 621명이 참가하여 유치부에는 남부소방서 피노키오 어린이집, 초등부에는 해운대소방서 해원초등학교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또한 대상팀과 금상팀 지도교사 6명에게는 부산광역시 교육감상이 수여 되었다.

특히, 이날 「대상」으로 선정된 각 2팀(유치부, 초등부)은 오는 9월 12일(유치부)~13일(초등부) 양일간 충북 충주시 충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의 출전하게 된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