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광명Mom 보육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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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광명Mom 보육정책 토론회 개최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3.02.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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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이언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광명을)은 2월 16일(토) 광명시 철산3동 주민센터에서 ‘광명 Mom과 함께하는 보육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보편적 보육 시행에 따른 보육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경기 광명시 엄마들의 모임’ 회원 등 광명 시민들이 참여해 실수요자들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하게 된다.

이언주 의원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유해미<육아정책연구소>소장이 발제하고, 광명시청 보육정책 팀장, 조화영 광명시의원, 조윤희<경기광명시엄마들의모임>대표, 김교연<‘엄마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저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하고, 광명시 엄마들의 모임 회원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한다.

이 의원은 “보육료 지원이 확대되면서 어린이집 수요자가 늘어날 것”이라며 “충분한 시설 인프라를 어떻게 갖출 것인지 논의할 것”이라고 생산적인 토론을 예고했다.  질 높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집 운영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보육교사들이 돌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토론하게 된다.

이 의원은 이날 복지와 나눔의 지역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보편적 보육을 더욱 확대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으로 토론 결과를 종합해 향후 보육 입법을 추진하며, 시도의원들에게 관련 조례 반영을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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