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 휴게소 및 영업소 현수막 게시
(사진제공:청주시) 직지코리아 천안논산고속도로현수막 게시 |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직지코리아위원회(위원장 한범덕)가 여름철 피서객을 대상으로 천안논산고속도로 휴게소 및 영업소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천안논산고속도로와 직지코리아위원회는 2016년 제1회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현수막은 천안논산고속도로 관리시설인 휴게소 4곳(정안상행휴게소, 정안하행휴게소, 이인휴게소, 탄천휴게소), 영업소 7곳(남공조, 남천안, 남풍세, 서논산, 연무, 정안, 탄천) 등 총 11군데에 게시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천안논산고속도로는 청주시가 주최하는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공예비엔날레에도 적극 협조해주고 있어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많은 상호 협력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논산고속도로는 2002년 12월 개통해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연간 1500만대 이상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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