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한부모 가정 아동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경숙)는 지난 7월 26일부터 이틀간 경남 남해군 상동면 남해유스타운에서 ‘한부모 가정 아동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한부모 가정 아동 21명과 함께 1박2일 동안 래프팅, 바나나보트 타기 체험 등 해양 레포츠 체험과 팀별 협력게임, 10년 후 나에게 편지쓰기, 열쇠고리 만들기 및 캠프 파이어, 소원 풍등 날리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무더위도 잊을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경숙 회장은 “이번 캠프가 체험 활동에 소외된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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