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계향 시조시인의 '백비 앞에서'시조집 표지모습./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
양계향 시조시인이 동학사 출판 '백비 앞에서'의 시조집을 발간해 화제다.
'백비 앞에서'의 시조집은 ▶ 시인의 말 ▶ 작품 해설 ▶ 5부로 구성된 시조 수록 등 110쪽으로 편찬됐다.
1부(하얀달)에는 분수 외 13수, 2부(휴화산)에는 맷돌 외 12수, 3부(두고 온 제자)에는 재학날 외 13수, 4부(머나먼 알래스카)에는 그랜드캐년 외 12수가 수록됐다.
한편 양계향 시조시인은 대구사범을 졸업하고 <시조문학> 천료 시조작가로 한국시조시인협회 중앙위원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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