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그룹 '인치엘로', 재미난연구소 제2회 '군고구마 콘서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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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그룹 '인치엘로', 재미난연구소 제2회 '군고구마 콘서트' 출연
  • 한종서 기자
  • 승인 2022.06.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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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테리, 인철, 구노)가 지난 4일(토) 낮 12시부터 아동복지시설 이삭의집(원장 노혜순)에서 진행된 '제2회 군고구마 콘서트'에 출연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어린이·청소년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사진제공 : 하음엔터테인먼트) 인치엘로 공연 장면
(사진제공 : 하음엔터테인먼트) 인치엘로 공연 장면
(사진제공 : 하음엔터테인먼트) 인치엘로 공연 장면
(사진제공 : 하음엔터테인먼트) 인치엘로 공연 장면

이날 행사를 주최한 '재미난연구소(소장 백세인)'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취지에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생성된 소셜 네트워크 봉사 단체이다. 

이번 공연 또한 재미난연구소 봉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많은 스태프와 자원봉사자, 펀딩 후원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치엘로의 세 멤버는 아티스트로서 참여했다. 이 밖에도 색소포니스트 루카스, 가수 에버루시, 비니쌤, 클립, 힙합 뮤지션 코치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댄스동아리 4D가 출연해 즐거움을 더하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사진제공 : 하음엔터테인먼트) 인치엘로 공연 장면
(사진제공 : 하음엔터테인먼트) 인치엘로 공연 장면
(사진제공 : 하음엔터테인먼트) 인치엘로 리더 테리
(사진제공 : 하음엔터테인먼트) 인치엘로 리더 테리

인치엘로의 리더 테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 반 동안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적이 한 번도 없었음에도 집단 생활 속에서 확진자와 격리자가 계속해서 발생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해 들었다. 이번 공연에서 들려준 인치엘로의 노래가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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