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글로벌뉴스통신]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회장 장흥주)는 지난 6월24일(금) 충남 태안에서 생태체험을 하였다.
이날 이무천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전문위원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의를 하였다.
장흥주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회장,박상록 경기문제연구소 이사장,김진희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임원과 회원 35명은 태안의 생태 체험을 하면서 이원방조제 주변 바닷가의 환경정화활동을 하였고,바다의 쓰레기는 어업의 폐자재와 생활쓰레기,여행자들이 사용한 음료수병,담배꽁초 등 이었다.
태안에 거주하며 조개를 캐면서 생활하는 A씨는 "이원방조제는 제방을 쌓아서 가뭄시에 바다수위가 낮아지면 물을 퍼서 올릴수 있도록 바다를 가로질러서 설치한 것이다. 따라서 농업 및 우리가 먹는 소금(염전)을 제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성상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해설사는 "바다 물에 대하여 중요성을 설명했다.태안반도에 유조선의 기름 유출사고가 있을때 온 국민이 자원봉사로 태안의 바다를 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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