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글로벌뉴스통신]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가 ‘누에 아트홀’ 2025년 상반기 정기 대관 신청과 ‘모모의 작업실’ 입주 작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라고 15일(수)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과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완주군민에게 풍성한 문화예술을 선사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된다.
‘누에아트홀’ 정기대관은 1전시실(210.9㎡), 2전시실(71㎡)에서 이뤄지며, 신청 접수는 1월 31일까지이다. 완주군민 및 완주군 소재 단체는 대관료의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모의 작업실’ 은 복합문화지구 누에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시각예술 분야 예술가들에게 창작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주 대상은 완주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이며 신청 마감은 1월 24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복합문화지구 누에 누리집(www.nu-e.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고, 신청서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운받아 제출하고, 자세한 내용은 063-246-3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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