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세량지, 봄의 아름다움 담은 사진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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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세량지, 봄의 아름다움 담은 사진 작품들
  • 김성곤 기자
  • 승인 2024.04.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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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세량지는 산 벚꽃을 비롯한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잔잔한 호수의 반영된 풍경은 이국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세량지는 산 벚꽃을 비롯한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잔잔한 호수의 반영된 풍경은 이국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화순=글로벌뉴스통신]화순 세량지는 전남 화순 지역에서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품경이 펼쳐진 곳으로, 4월 13일에 방문했다. 이곳은 산 벚꽃을 비롯한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잔잔한 호수에 반영된 풍경은 이국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세량지는 출사 명소로 유명하며, 전국의 수 많은 사진가들이 인정하는 촬영명소이다. 미국의 유명한 뉴스 채널 CNN은 2012년에 '한국에서 가봐야 할 곳 50곳’에 세량지를 선정할 정도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기자] 우리나라의 사계가 언제 찾아가도 매력적이지만, 세량지는 산벗나무가 만개하는 봄과 가을 단풍철에 찾아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기자] 우리나라의 사계가 언제 찾아가도 매력적이지만, 세량지는 산벗나무가 만개하는 봄과 가을 단풍철에 찾아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화순 세량지는 미국의 CNN 방속국에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선’에 선정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외국인들이 세량지의 물안개를 꽤나 이상적으로 보았던 것 같다. 오늘 아침에는 중국의 관광객이 세량지를 찾아 사진 촬영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촬영하고 있다.

세량지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기 위해 이곳을 찾은 안산 빛의 예술동호회 회원들은 "올봄 세량지의 최고 절정을 담기 위해 새벽에 출발해 아침 6시에 도착해서 좋은 작품을 촬영했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그들은 "새벽부터 달려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세량지의 모습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보는 것 자체가 즐겁다"며 모두가 만족한 촬영을 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기자] 같은 장소에서 촬영하더라도 시간, 날씨와 빛의 변화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사진예술의 매력이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기자] 같은 장소에서 촬영하더라도 시간, 날씨와 빛의 변화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사진예술의 매력이다.

일주일 전부터 경이롭고 찬란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일주일에 걸쳐 세량지 촬영을 마친 소감을 공유한다. 같은 장소에서 촬영하더라도 날씨와 빛의 변화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사진예술의 매력이다.

사진을 잘 찍는 하나의 팁은 각자의 감성과 시선에 따라 표현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많은 사진을 찍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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