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아이앤씨, 종합연수시설 ‘삼구인화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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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아이앤씨, 종합연수시설 ‘삼구인화원’ 개원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4.04.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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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글로벌뉴스통신]삼구아이앤씨(대표 김형규, 김화성)는 4월 19일 종합 연수시설 ‘삼구인화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삼구인화원 개원식에는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책임대표사원과 김형규 총괄대표를 비롯하여 김영환 충북 도지사, 엄태영 국회의원, 김문근 단양군수 등 지역관계자 및 내빈 약 1,000여명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사람이 화합하는 곳’이라는 의미의 삼구인화원은 구성원 역량 개발뿐만 아니라 고객사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2021년 9월 단양군과 연수원 추진사업협약을 맺고 2023년 1월 착공, 2024년 1월 사용승인에 이어 금일 개원식을 통해 첫 시작을 알렸다. 

삼구인화원은 옛 단산중학교(폐교)가 위치해있던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대지면적 19,727㎡, 전체 연면적 5,390㎡ 규모에 본관(연수동)과 별관(체육관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본관은 1층 강의실(벽소홀, 민들레실) 9곳과 식당(인화홀), 2층 객실, 3층 옥상정원 및 실습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관 1층은 실습교육장과 통합관제센터, 2층에는 실내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등 다목적 체육관으로 조성되었다.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은 “삼구아이앤씨는 구성원의 저력과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역량을 쌓고, 신뢰와 신용을 밑거름 삼아 고객사와 동반성장을 이뤄왔다”며 “삼구인화원의 의미처럼, 우리 구성원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고객사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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