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중부소방서가 11월 18일(월) 오전 8시 중구 유곡동 일대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가두 홍보(캠페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중부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등 50여 명이 학생들의 등교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중구 함월고 사거리 등 유곡동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겨울철 화재예방 방법을 홍보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방법으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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