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본부장 김영배)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희망튼튼상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후원회 회장인 손현민 회장과, 지역후원회원인 박경란 회원, 염수진 회원, 이정하 회원, 이지윤 회원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희망튼튼상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전하는 물품 박스로, 생필품 및 식료품 등 아동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품목들이 담겨져 있다. 이번 활동에 참석한 지역후원회원들은 물품 포장과 함께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여 협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현민 지역후원회장은 "오늘 전달된 '희망튼튼상자'가 아이들의 삶에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후원회분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지역사회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에 동참을 희망하는 분들은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031-908-139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