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설 명절 앞두고 성수품 특별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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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설 명절 앞두고 성수품 특별 단속 실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5.01.0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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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논산시) 논산시청
(사진제공:논산시) 논산시청

[논산=글로벌뉴스통신]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1월 말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및 위생관리 실태 등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금) 밝혔다.

충청남도 및 시 특사경,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오는 6일(월)부터 24일(금)까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및 판매점 등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원료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께서 안전한 먹거리로 더욱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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