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 산본1동(동장 김상만)가 20년 이상 혼자 생활하면서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소외계층 할머니의 건물 내 쓰레기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정리정돈을 실시했다. 특히 겨울철 대비 및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내 단체 및 기관의 후원을 통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그동안 산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군포신협 산본지점, 군포시 자원봉사센터, 군포시청 행정지원과, 매화복지관, 군포위생,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 위생자원과, 통장, 환경미화원, 주민 등 여러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순탄하게 정
생활경제 | 고재영 기자 | 2021-11-05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