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시, 기초역학조사 모바일 설문 시스템 도입 [광주=글로벌뉴스통신] 광주시는 ICT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기반 기초역학조사 설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일(목) 밝혔다.이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폭증에 따른 조사인력 부족과 조사시간 지연 및 높은 업무 피로도 등의 인력관리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기초역학조사는 40여개 항목(인적사항, 기저질환여부, 감염경로 등)에 대해 일대일 전화응답 구두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1명당 20~30분이 소요돼 지금과 같은 신규 확진자 폭증에는 효과적 대응이 어렵다.이에 따라 시흥시의 협조로 도입되는 이번 시스템은 확진 이슈종합 | 이여진 기자 | 2022-02-03 21:17 광주시, 공영도시농업농장 도담텃밭 분양자 모집 광주시, 공영도시농업농장 도담텃밭 분양자 모집 [광주=글로벌뉴스통신] 광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기르며 건강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영도시농업농장인 도담텃밭을 운영한다고 3일(목) 밝혔다.남한산성면 하번천리 3-2 일대에 위치한 도담텃밭은 팔당호가 펼쳐진 아름다운 전망을 품고 있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도담텃밭은 우선선정(국가유공자, 고령자, 장애인, 다자녀, 다문화) 80구좌, 일반선정 100구좌 등 총 180구좌로 분양하며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신청은 사람들 | 이여진 기자 | 2022-02-03 21:16 김주희·안분녀 부부 20여년째 광주시 광남동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김주희·안분녀 부부 20여년째 광주시 광남동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광주=글로벌뉴스통신] 광주시에 거주하는 김주희·안분녀 부부가 매년 끊임없는 기부활동으로 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3일(수) 광남1·2동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김주희·안분녀(대한적십자사광남봉사회장) 부부는 백미 70포(10㎏·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김주희·안분녀 부부는 “설을 맞이해 관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특히, 이들 부부는 평소 지역 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 뿐 아니라 나 사람들 | 이여진 기자 | 2022-02-03 21:13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설 연휴기간 봉사손길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설 연휴기간 봉사손길 [광주=글로벌뉴스통신]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지회장 박광성)는 지난 설 연휴기간인 1월 30일(일)부터 2월2일(수)까지 마스크, 손소독제, 전자 체온계 등 5종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자가 격리 위생 키트를 코로나 재택 치료자들을 방문하여 배부했다.최근 오미크론의 빠른 전파력으로 확진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극심한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지회장 등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직접 배송에 나선 것이다.이에 전담 공무원과 보건소의 업무 과중을 해소하고 재택치료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박광성 지회장은“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그동안 사람들 | 이여진 기자 | 2022-02-03 21:11 광명시, 코로나 19 극복 위한 직원 심리 상담 나서 광명시, 코로나 19 극복 위한 직원 심리 상담 나서 [광명=글로벌뉴스통신]광명시는 지난 1월 27일 직원 심리 상담센터 ‘이음’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수) 밝혔다.‘이음’은 시청 제2별관 1층에 조성돼 임상심리 전문가 1명이 상주하며, 격무와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직원을 위한 심리 상담과 심리평가를 진행한다.시는 ‘이음’ 운영으로 직원들의 마음 건강과 삶의 질이 개선되고 이로 인한 업무 집중도 향상 및 활기찬 조직 문화가 대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 업무에 지친 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연계한 상담을 제공하여 시의 코로 사람들 | 이여진 기자 | 2022-02-03 19:52 (글로벌GNA)박에펠씨의 사랑 (글로벌GNA)박에펠씨의 사랑 [청주=글로벌뉴스통신]제1회 글로벌문학상 수상(소설부문 우수상).아버지는 에펠탑을 사랑하였다. 한 번도 당신의 입으로 그런 말을 꺼낸 적은 없었기에 애석하게도 나는 아버지의 유품을 찬찬히 바라보며 그 오래된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나의 어린 시절 사진 앞에는 에펠탑 모양의 연필꽂이가 놓여 있다. 내가 고등학생 때 선물로 드린 휴대용 가방에는 작은 에펠탑 고리가 달려 있다. 동일한 모양에 큐빅이 몇 개 빠져 있는 귀걸이도 있다. 아버지의 귀는 뚫려 있지 않았다. 그렇기에 귀걸이의 존재는 아버지의 에펠탑 사랑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사람들 | 이여진 기자 | 2022-01-30 14: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