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청) 자문회의 모습 |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에 따르면 5일 오전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별관 6층 회의실(서울시 무교동 소재)에서 소방재난본부 5명, 민간전문가 3명, 안전행정부 담당자 1명 등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방재정 확충 및 관련 법령 제개정을 위한 소방재정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과도하게 지방에만 의존하고 있는 소방재정의 불균형 문제와 재원 취약으로 인한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 미흡 등의 현 실태의 위험성을 통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 방안 마련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갈수록 대형화 복잡화 되어가는 재난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대한민국의 25%를 차지하는 경기도의 안전을 위해서 지방소방재정 확충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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