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署, ‘제2의 눈’ CCTV 통합관제센터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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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署, ‘제2의 눈’ CCTV 통합관제센터 찾아 격려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9.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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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가평경찰서) CCTV 통합관제센터

[가평=글로벌뉴스통신]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가평군청(군수 김성기) 3층 CCTV 통합 관제센터에서 가평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찰관계자 및 부군수, 미래발전 국장, 경제복지 국장, 미래발전 국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CCTV 관내 현황 간담회 및 직원 업무유공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가평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5년 가평군청 3층에 개소하여 파견경찰관 1명과 관제직원 16명이 24시간 근무하고 있으며, 연중 150여 회의 범죄예방, 범인 검거활동을 펼쳐 가평군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중이다. 

가평경찰서는 지난 6월 CCTV 관제센터 관제직원의 역량 강화 및 관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관제직원과 경찰과의 업무 이해도 증진,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한 합동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 앞서, 업무 유공에 따른 관제직원(이숙자)의 표창수여식을 가졌고, 관제센터 파견 경찰관(경위 김영교)의 가평 관내 치안 현황 보고를 가졌다.   

김도상 서장은 “불철주야 무슨 일이 일어날까 카메라에 눈을 떼지 못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청 CCTV 통합관제 센터와 치안 파트너로서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가평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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