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K홍보부) 부산은행 디지털뱅크 - 무인 셀프 창구를 통해 은행 업무 가능

[부산=글로벌뉴스통신]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추석 연휴기간에 고객편의를 위해 ‘부산은행 디지털뱅크’에서 바이오인증 및 직원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은행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무인 셀프 창구인 STM(Self Teller Machin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21일(금) 밝혔다.

부산은행 디지털뱅크에서는 통장개설, 체크카드(현금카드 포함)발급/재발급,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 신규/해지/재이용, 카드 분실신고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이번 연휴기간 부산은행 본점 영업부, 경성대학교 중앙도서관 6층, 대연혁신점, 오륙도SK뷰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9층), 부전동지점, 신좌동지점, 해운대비치점, F1963점(고려제강), 연산동지점, 롯데백화점 광복점(9층), 롯대캐슬 몰운대점, 물금영업소, 롯데백화점 잠실점(11층)운영하며 이용 가능시간은 07시부터 24시까지이다. 특히,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화상상담을 통한 본인 인증서비스를 제공해 통장 및 체크카드 발급 등의 업무도 가능하며, 9월 22일(토), 23일(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2시간 연장근무를 실시했다.

부산은행 디지털뱅크(www.busanbank.co.kr)는 추석 연휴기간과 휴일에도 이용 가능하며,고객센터(1588-6200)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찾아가는 부산은행 이동점포는 9월 23일(일) 부산역 광장과 가덕도 휴게소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신권교환 및 떡 나눔행사 등 고객을 위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