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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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09.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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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상구)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구청 구민홀에서 사상구 소재 일반음식점 영업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식점 영업자가 알아야 할 식품위생법 개정사항과 시책 안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가을철 먹거리 안전 확보 내용과 외식업주를 위한 노무관리 등으로 진행하였고,기후변화의 이해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한편,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반드시 연1회 위생교육을 받아야 하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영업주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강의를 수료해야 한다.

이기봉 환경위생과장은 “일반음식점의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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