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사진제공:중부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중부소방서(서장 이진호)는지난 21일(금) 오후 2시 부산역 2층 대합실 출입구 앞에서 추석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심폐소생술교육 체험 등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중부소방서 소방공무원 22명, 의용소방대 30명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화재 시 초기소화에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와 신속히 화재를 감지해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고향집에 선물 할 것을 홍보하였다.
(사진제공:중부소방서) 추석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 체험 |
또한, 심폐소생술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을 숙지하여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이날 부산역을 찾은 몇몇 외국인들도 참여하여 실습용 마네킹을 가지고 심폐소생을 위한 흉부압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중부소방서) 추석 명절 귀성객을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
이진호 중부소방서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집에 안전(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선물하고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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