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지역경제 활성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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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지역경제 활성화‘ 토론회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1.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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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제대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정구1)은 6일 15시 시의회 중회의실(2층)에서 ‘앵커기관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와 시민들을 모시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중근 부산사회적경제포럼 공동운영위원장, 남기수 다른경제협동조합 지역경제팀장이 발제자로 나서고, 제대욱 부산시의원, 구자상 부산시민햇빛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변강훈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원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제273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제기했던, ‘지역내 앵커시설을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발언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세계 여러 도시에서 앵커기관의 역할을 높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사례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동향과 이를 부산지역 경제상황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에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대욱 부산시의원은 “부산시가 앵커기관을 잘 활용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자본역외유출방지 등 부산의 현안문제를 많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부산시의 적극적인 투자와 결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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