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예술대학교, 2018년 가을 < 팜(PAM)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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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예술대학교, 2018년 가을 < 팜(PAM) 페스티벌>
  • 송철호 기자
  • 승인 2018.11.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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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백제예술대학교) 정기연주회 공연사진

[전주=글로벌뉴스통신] 노래전공 (voice major) - ‘보컬트레이닝전공 & 보컬뮤직(보컬퍼포먼스전공)’을 위한 실용적이고 독보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성공한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의 2018 팜페스티벌이 11월 15일 국제재활원을 찾아가는 ‘사랑나눔 봉사연주회’를 시작으로 가을 정기연주회(11월 21일)와 졸업연주회(12월 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전북 고산에 위치한 국제재활원을 찾아가는 ‘사랑나눔 봉사연주회는 음악과의 교육목표가 실행되는 현장이다. 매학기 1회, 매년 2회 진행되는데 음악과 재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이웃과 나누고 섬기는 15년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음악과의 전통적인 행사 중 하나이다.

(사진제공:백제예술대학교) 백제예술대학교음악과 학과장 윤경희 교수

또한 가을 정기연주회(11월 21일) “The Love II”는 홍대 근처에 위치한 ‘Stay Rounge’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 또한 음악과가 자랑하는 독보적인 커리큘럼의 열매맺음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한 학기간동안 특성화된 ‘보컬트레이닝 전공 및 보컬뮤직 전공’ 과정의 교과목의 Highlight를 오디션을 거쳐서 정선된 연주를 프로그램화하여 무대에 올리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공연에서 학생들은 대중음악부터 클래식장르와 뮤지컬까지의 장르를 뛰어넘은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REDECEMBER(12월을 기억하며)“라는 테마와 ”동행“이라는 부주제로 펼쳐질 <2018졸업연주회>는 겨울로 향한다는 뜻과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함께 음악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는 두가지 의미를 품는데 다음달 12월 6일(목)오후7시 한국문화의집(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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