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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전춘화 홍익대 교수가 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송파=글로벌뉴스통신] 한국공자학당(회장 박홍영)이 후원하고 한중청년국제동아리 '공명‘이 주최한 제4회 공명 글로벌 인재포럼 및 공명 국제인재개발원 개업식이 지난 2월 22일(금) 한국공자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박홍영 한국공자문화센터 총재(성균관유도회총본부 부회장), 이육원 한국공자연구원 원장(한국공자문화센터 고문), 전춘화 한국공자문화센터 부장(홍익대 교수), 이병효 NEO Skin Solution 상무이사, 임학 한민족문화예술인협회 회장, 정금령 기획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홍익대, 고려대, 연세대와 중국 동북대 재학생, 취업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내빈 소개 및 인사 ▶2부 공명봉사단·공명서포터즈·공명인턴 출범식 ▶3부 국제인재포럼 발표 ▶4부 좌담회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박홍영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한국공자문화센터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 공명 국제인재개발원을 통해 한국과 중국 양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이 사회의 기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춘화 교수가 내빈들에게 공명 국제인재개발원 설립 취지와 과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중청년국제동아리 '공명‘은 해외유학생활, 국제교류활동, 해외봉사, 해외인턴, 중국문화체험기, 조선족대학생 연합회의 활동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포럼을 운영 중이며 4회 째 실시됐다.
‘공명’은 한국공자문화센터가 후원해 설립된 공명국제인재개발원의 공명봉사단·공명서포터즈·공명인턴 출범식을 통해 향후 더욱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