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산시청)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실시 |
[아산=글로벌뉴스통신] 아산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오세현)가 3월 26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제3585부대 2대대에서 개최했다.
지역 통합방위 실태를 점검하고 각 기관·단체와 연계한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화랑훈련과 을지연습 추진계획 등에 관한 보고 및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규환 한국전력 아산지사장, 양병길 LG유플러스 아산위성 기지국장, 최병옥 대한적십자사아산지구협의회장 등 3명의 신임위원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됐다.
오세현 의장은 "우리나라는 현재 기존에 없던 평화로 가는 길목에 서 있지만, 한편으로는 전시상황에 대한 대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정기적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민관군경 자리를 함께하여 지역방위에 대한 중요성 함께 고민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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