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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북구) 저소득가정 신입생을 위한 Happy Start 지원사업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 화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열)는 지난 3일(수) 저소득 가정의 중·고·대학교 신입생 10명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Happy Start 출발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Happy Start 출발지원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갖고 열심히 생활하는 취약계층 가정의 중·고·대학교 신입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희망찬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화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북구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 협약 계좌에 지역주민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가방, 신발 등 구입용도가 정해진 디지털 상품권을 구입하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중·고·대학교 신입생 10명에게(1인당 20만원 상당) 전달했다.
손열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며 “Happy Start 출발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위기가정과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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