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최초, 제1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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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최초, 제1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
  • 장윤석 기자
  • 승인 2013.10.24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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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34주기를 맞는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를 즈음하여, 한국기독교계에서 처음으로 추모예배를 드리는 것은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일로서,이번 행사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기독교인으로서의 삶과 정치사상을 추억하고자 한다.

 34년 만에 뒤늦게 한국기독교계가 추모예배를 드리는 취지는 박정희 대통령의 기독교 신앙과 관련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기독교인으로서의 새로운 평가와 한국교회발전에 공헌한 기여도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일시 : 2013년10월25일(금) 오후 7시
장소 : 서울나들목교회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108번지 / 지하철 도곡역 1번 출구 / 중대부속고등학교 대강당)
문의 : 박원영 목사 02-579-9822
- 박정희 대통령의 한국교회발전 공헌평가

   
▲ (사진제공: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 준비위원회)
1. 박정희 대통령은 1966년 조선호텔에서 제1회 국가조찬기도회를 창립하여, 2회부터 13회까지 기도회에 참석함으로써 한국의 기독교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데 공헌하였다.

2. 박정희 대통령은 1976년 신앙전력화(信仰戰力化)라는 친필 휘호를 군부대마다 하달하여 군종 목사를 통해 장병들의 신앙부흥에 공헌하였다.

3. 박정희 대통령은 지금의 한국대학생선교(CCC)를 설립할 때, 그 당시 본부 대지였던 정동회관의 자리를 기증하여 한국대학생선교의 발전에 공헌하였다.

4. 박정희 대통령은 마태복음 4장, 이사야 9장의 “가난 자를 부하게, 눈 먼 자를 보게, 억눌 자를 해방시키고 병든 자를 낳게 하시고”라는 복음을 새마을운동에 접목함으로써 성령을 증명하는데 공헌하였다.

5. 박정희 대통령은 1967년 구미상모교회 건축헌금으로 건축비 총 3,800,000원 중 300만원을 헌금하여 한국교회발전에 기여하였고, 건축이 시작되자 대구에 주둔하는 육군 5관구 사령부 공병대에서 트럭과 운전병을 파견하여 성전건축에 공헌하였다.

6. 박정희 대통령은 어릴 때부터 구미상모교회 주일학교에 출석하여 대구사범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하며 복음을 전파하는데 공헌하였다.

주요 참석자 :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당회장), 백광진 목사(잠실동교회 담임), 배성식 목사(수지영락교회 담임), 조한권 목사(동탄 전하리교회 담임),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담임),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목사),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목사),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목사),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신동욱 박사  
                                                                                                    
 (제공: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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