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초등학교, 마카오교육청 관계자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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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초등학교, 마카오교육청 관계자 내방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5.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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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위해
(사진제공:교육청) 마카오교육청 방문단 공개수업 참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마카오 특별행정구역교육청 청소년교육과장과 마카오 영재교육 담당교사 등 29명이 영재교육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22일 부산 영도구 영도초등학교(교장 정인자)를 방문했다.

마카오교육청 방문단은 영도초의 재능계발 탐색 영재프로그램 공개수업을 참관하고 무한상상실, 상상구현실, 영화실, 실과실 등 학교 시설들을 둘러봤다.

방문단은 또 6학년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무형문화재교실 ‘부산농악’ 수업 모습을 참관하고, 조무호 생태연구가가 20년간 촬영한 새와 곤충 사진 200여점을 전시해놓은 ‘곤충사진전’도 관람했다.

영도초는 지난해 6월 교육부에서 지정한 재능계발 탐색 영재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재능계발 탐색 영재프로그램’을 방과후학교 연계형 영재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메이커교육, 창의성 교육, 창의 과학, 정보교육, STEAM교육, 발명교육, 창의 수학, 창의성 계발 음악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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