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정치싸움 제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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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정치싸움 제발 그만..."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9.05.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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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 되는 정치 만들겠단 욕심 때문...못 그만 둔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5월24일(금) 오전 국회 본청 215호의 임시최고위원회의에 참석에서 당내 분열관련 "정치싸움을 제발 그만했으면 한다. 당이 공멸하는 길이다."고 비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오신환 원내대표

손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제게 왜 이런 꼴을 당하며 (당 대표를) 그만 안두냐? 이런 의문을 가지고 있다."며 "대통령과 패권세력이 권력을 농단해 나라를 망치는 정치가 아닌 국민의 주인이 되는 국회와 내각이 정치의 중심이 되는 정치를 만들겠단 욕심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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