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구청장과 공감토크 ‘현장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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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구청장과 공감토크 ‘현장에서 만나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5.2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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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진구) 부산진구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구청장과 부산진구 시민들이 직접 만나 공감대를 나누는‘2019 현장에서 만나다’공감토크를 개최한다.

이 공감토크는 현장에서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연령별, 주제별로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다. 공감토크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고민을 듣고 소통하면서 시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먼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송상현광장에서 최근 문을 연 부산노인회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공감토크가 진행된다. ‘인생은 70부터’ ‘○○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 등을 주제로 어르신들이 지금 현재 가장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식전에는 유인택 감독(現 예술의전당사장)이 제작한 ‘위대한 청춘, 70년’ 영화를 상영한다.

7월 중에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가야감고개공원에서 시민 생활의 고충과 불편사항, 건의사항을 속 시원하게 말하고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9월에는 가야동 청년창조발전소에서 ‘청춘과 함께 꿈을 심다’를 주제로 청년들과 공감토크를 마련한다. 청년의 꿈과 미래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주고받을 예정이다. 10월중에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서면교차로에 있는 협업 업무공간인 위워크 서면에서 ‘창업, 일자리 만들기’를 주제로 공감토크를 진행한다.

각 토크별 참석 인원은 30~50명 정도가 될 전망이다. 주제토크 전에 관련 영상 상영, 전문가 강연, 문화공연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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