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7곳·지역업체 8곳, 자원봉사자에 우대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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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사하구) 자원봉사자 인정보상제도 협약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23일(목) 오전 구청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관, 지역업체와 ‘자원봉사자 인정보상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동참한 7개 의료기관(부산맘아동병원, 에디스여성병원, OK의원, 장림한서병원, 최우석치과의원, 큐병원, 프라임병원)은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여러 가지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등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사하구 자원봉사센터는 8개 지역업체(카렘제과, 전자랜드 사하점, 다비치안경 장림삼거리점, 아이디어안경 당리점, 남영자동차운전전문학원, 고도미술학원 부산당리캠퍼스, 작심독서실 부산동아대점)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인증서도 전달했다. 이들 업체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누적 자원봉사활동시간 20시간 이상인 자)에 할인혜택(업체별 상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사하구 자원봉사센터는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상시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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