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공익근무요원 복무마일리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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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익근무요원 복무마일리지 운영
  • 장윤석 기자
  • 승인 2013.10.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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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산시청)단원구 공익근무요원에게 지역봉사에 따른 복무마일리지 혜택을 교육중하는 모습.
안산시, 공익근무요원 복무마일리지 운영

 안산시 단원구(청장 민화식)는 지난 14일부터 복무중인 100여명의 공익근무요원들을 대상으로 복무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단원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D-Mileage(단원 마일리지) 제도’는 공익근무요원의 자격증 취득 독려, 헌혈, 농촌일손돕기, 지역 봉사활동,출,퇴근 준수, 성실성, 대민 천절도, 고충처리 등 복무생활 전반에 관해 계량적, 비계량적 방법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공익근무요원의 복무의욕 고취는 물론, 건전한 복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일리지를 신청한 이윤수 공익은 “평소 요리분야에 관심이 많아 관련 자격증을 이수하기 위해 틈틈이 공부하고 있는데 자격증도 따고 혜택도 받고 일거양득이라 열심히 공부하겠다.”라고 말했다.

 민화식 구청장은 “단원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개인별 평가를 통해 지역봉사에 적극 참여한 공익근무요원에게는 특별휴가, 문화체험 등 맞춤형 인센티브를 부여해 사기를 높이고, 복무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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