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2013 글로벌 한류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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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2013 글로벌 한류 포럼’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11.0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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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및 조지 워싱턴大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30분 조지 워싱턴大 캠퍼스 젝 모튼 강당에서 ‘2013 글로벌 한류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글로벌 한류포럼’은 ‘Hallyu Live!’를 주제로 한류 전문가들을 초청해 테드(TED)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포럼에는 빌보드 K팝 칼럼리스트 제프 벤저민(Jeff Benjamin), 드라마 피버(DramaFever) 운영자 김 민, 콜라브라이션DC 운영자 크리스천 오(Christian Oh), 그리고 워싱턴 DC 인근에서 활동하고 있는 K팝 뮤지션 데이브 톨러(Dave Tauler)와 나탈리 화이트(Natalie White)가 발표자로 나선다.

포럼에서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인터페이스(Social Interface)를 통한 한류 확산 현상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한류의 미래 발전 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은 이번 포럼 개최를 계기로 한류에 관심이 있는 DC 일원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류 네트워킹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럼 특별 행사로 K팝 걸그룹 나인뮤지스(9muses)와 화상 채팅 방식을 통한 팬미팅이 열린다. 올해 KollabrationDC에서 우승한 데이비드 윤과 문화원 주최 2013 K팝 동영상 공모전에서 우승한 여성 5인조 코코 애브뉴(Coco Avenue)의 공연도 열릴 예정입니다.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팝 가수들이 사인한 음반이 제공된다.

참가는 www.KoreaCultureDC.org에 사전예약을 통해 받고 있으며, www.facebook.com/KoreaCultureDC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한류 스타와 함께하는 한류포럼은 나인뮤지스(9muses)는 온라인을 통해 한류팬들과 화상미팅을 합니다.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팬들이 K팝과 한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화상채팅에 참가한 5명에게는 나인뮤지스의 사인음반이 선물로 증정된다.

 나인뮤지스는 9인9색 9인조 걸그룹으로 2010년 데뷔해 올해 첫 정규앨범(프리 마돈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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