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보금자리 봉사단은 7일 강원 춘천시 동면 지내리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 임직원들은 저소득층 무주택 서민에게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택금융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금자리봉사단은 7일 강원 춘천시 지내리에 있는 해비타트 춘천 공사현장을 찾아 건축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지붕 및 외부벽체 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관련,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주택금융공사는 해비타트와 ‘사랑의 집짓기’를 해마다 함께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보금자리 마련과 주거환경 개선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2007년부터 사랑의 집짓기운동 연합회인 ‘한국해비타트’를 후원하는 동시에 이 단체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 나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