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여성전문인력 플로리스트 양성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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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여성전문인력 플로리스트 양성교육 개강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9.09.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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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 일환

[울진=글로벌뉴스통신]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창업 및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전문기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성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노래지도사 자격증반, 가죽공예 자격증반, 제빵기능사 자격증반, 요가지도사 자격증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현재는 플로리스트(화훼장식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하여 2일부터 12월 9일까지 4개월간 14명이 교육을 받는다.

(사진제공:울진군)하반기 여성전문인력 플로리스트 양성교육 개강

이번 교육은 가정에서 가사 일을 하던 여성들이 손쉽게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단기간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자신감 회복 및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취업이나 창업으로 연결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안병윤 사회복지과장은“교육 이후에도 여성취업설계사의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와 지속적인 관리로 자격증 취득 및 구인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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