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포항 취창업 박람회 기관 실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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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포항 취창업 박람회 기관 실무회의 개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9.09.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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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포항 취.창업 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협조 및 지원사항 논의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시는 지난 4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취·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마련과 「2019 포항 취·창업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포항 취·창업 박람회 유관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회의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포항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포항철강관리공단 등 22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구인·구직자 행사 참여업체 홍보, 기관·단체별 특색 있는 부대행사 준비 등 취·창업 관련 논의를 했다.

또한, 유관기관이 제안한 여성인력 존(Zone), 연구마을 존(Zone) 운영 등 다양한 의견도 검토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 및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포항시)2019 포항 취창업 박람회 유관기관 실무회의

손창호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제조업 등 지역산업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에 2019 포항 취·창업 박람회를 통해 취·창업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관련 유관기관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2019 포항 취·창업 박람회」는 10월 17일에 포항시 만인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인 포스코협력사, ㈜에코프로 등도 참여해 채용할 계획이며, 현재 현대제철협력사도 참여 협의 중에 있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실제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모의면접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해 취업 및 창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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