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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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부문 대상 수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9.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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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구) 정명희 구청장 - 정책부문 대상 수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되어 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청년들을 위한 정책, 입법, 소통 등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2018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단체)는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청년친화지수를 평가해 청년친화 우수국회의원 16인과 우수광역자치단체 6개 기관, 우수기초자치단체 17개 기관을 선정했다.

북구는 민선7기 들어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청년 JMT 콘서트 개최, 청년 전문크리에이터 사업 등의 다양한 청년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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