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는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포곡읍 에버찜질사우나 등의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에버찜질사우나(대표 송상문)은 백미 10kg짜리 100포를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포곡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포곡읍 내 41개 경로당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에버찜질사우나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씩을 기탁해오고 있다.
처인구 역삼동에선 이날 역삼동 노인회가 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해 성금 25만원을 기탁했다. 노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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