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 몸을 싣다 - !!
< 고맙네 > [시인/ 홍추 김상희]
내 손을 잡게
슬픈 마음이
힘들고 괴로울 때
손을 내밀어 보게
가진 건 없어도
나누어 주고픈 게 많아
주고 받은 우리 마음이
꿈꾸는 행복의 삶이지
왼손 내밀어
슬픔을 닦아내고
오른 손 내밀어
괴로움을 닦아보게
마주 잡은 것이
마음뿐이겠나
사랑도 주고
행복도 나누면
살아가는 힘이 된다네
왼손 오른 손 다 내밀어
고마운 마음
우리 함께 나누며 살아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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